광부(鑛夫)의 건강(健康) 이야기, 그 첫 번째, 음양(陰陽) 오행(五行)으로 바라 본 우리 몸
저의 최종(最終) 학력(學力)은 고 중퇴에 불과하며, 탄광(炭鑛) 막장에서 일을 했던 전직(前職) 광부(鑛夫)이기도 했지만, 제 나름대로 인생(人生)의 이치(理治)와 진리(眞理)라는 광맥(鑛脈)을 찾고자, 제 호(號)를 광부(鑛夫)라 지었습니다. 석가모니(釋迦牟尼)께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나서 설법(說法)하신 것을 적은, 모든 불경(佛經)의 첫 머리에 "여시아문(如是我聞), 나는 이렇게 들었다." 라고 하셨듯이, 여기에 제가 쓴 글, 또한 저의 학문(學門)이 아님을 미리 밝혀 드리며, 다만 이 글의 내용과 합당하다 여기는 이치(理治)와 저의 논리(論理)와 저의 생각(生覺)이 함께 첨언(添言)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제가 여기 올리는 글이 100% 진실이라 주장하지는 않으나, 그동안 제가 여러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