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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鑛夫)의 건강(健康) 이야기, 그 첫 번째, 음양(陰陽) 오행(五行)으로 바라 본 우리 몸

저의 최종(最終) 학력(學力)은 고 중퇴에 불과하며, 탄광(炭鑛) 막장에서 일을 했던 전직(前職) 광부(鑛夫)이기도 했지만, 제 나름대로 인생(人生)의 이치(理治)와 진리(眞理)라는 광맥(鑛脈)을 찾고자, 제 호(號)를 광부(鑛夫)라 지었습니다. 석가모니(釋迦牟尼)께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나서 설법(說法)하신 것을 적은, 모든 불경(佛經)의 첫 머리에 "여시아문(如是我聞), 나는 이렇게 들었다." 라고 하셨듯이, 여기에 제가 쓴 글, 또한 저의 학문(學門)이 아님을 미리 밝혀 드리며, 다만 이 글의 내용과 합당하다 여기는 이치(理治)와 저의 논리(論理)와 저의 생각(生覺)이 함께 첨언(添言)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제가 여기 올리는 글이 100% 진실이라 주장하지는 않으나, 그동안 제가 여러 가지 ..

구사일생九死一生!!...

혹, 구사일생(九死一生)하셨습니까?!! 우리는 각자 자신의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父母)님의 은공을 망각(忘却)하고, 내가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니, 한 번뿐인 이 세상(世上), 내 잘난 맛에 내 멋대로 세상을 살다가 가겠다고…, 누구나 철없을 때 그런 생각(生覺)을 한 번씩은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행복한 사람이든 아니면 지금 불행한 사람이든 간에 부모 없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져 태어나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부모가 살아 계실 때, 각자 자신의 부모에게 효도(孝道)를 해야만 하는 것이며, 자신의 부모에게 효(孝)를 다하는 것을 일컬어 효당갈력(孝當竭力)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여러 차례 어려..

여행(旅行)과 오솔길 그리고 산책(散策)!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오솔길이 무척 많이 있고, 자신이 사는 주변에도 살펴보면 가볼 만한 오솔길이 지천에 널려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오솔길을 권하자면, 우리나라 최고의 약수터로 널리 알려진 강원도 오대산 방아다리약수터 가는 길에 있는 전나무 향이 가득한 오솔길과 오대산 월정사 입구 근처에 있는 오솔길과 전남 장성에 있는 편백 나무 휴양림 길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중 제가 다녀온 오솔길은 오대산 방아다리약수터와 월정사 전나무 오솔길입니다. 전남 장성에 있는 편백 나무 휴양림 길은 제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오대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방아다리약수터 오솔길은 입구에서부터 내뿜는 전나무 피톤치드 향을 한껏 맡으며, 약수터에 가서 우리나라 최고의 약수를 한 모금 마시는 그 상쾌한 맛이란 이루 말로 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