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각(生覺)이나 상기(想起)는 각자 자신의 기억(記憶)에 의존(依存)한다고 하며, 기억(記憶)은 우리의 주관적인 의식인 자증(自證)으로부터도 일어나고, 외부(外部)로부터의 자극으로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외부로부터 조성(造成)되는 기억(記憶)이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면, 사람은 일이나, 기술이나 학문을 공부해야 할 필요도 없으며, 스승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외부(外部)로부터 조성(造成)되는 기억(記憶)이 있기에 어떤 일이나 기술(技術), 또는 학문(學門)을 공부(功夫)해야 하고, 부모나 스승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 기억(記憶)하는 방법(方法)에는 16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01 - "기억(記憶)은 자각적(自覺的)인 회상(回想)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쟁(戰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