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각(生覺)이나 상기(想起)는 각자 자신의 기억(記憶)에 의존(依存)한다고 하며, 기억(記憶)은 우리의 주관적인 의식인 자증(自證)으로부터도 일어나고, 외부(外部)로부터의 자극으로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외부로부터 조성(造成)되는 기억(記憶)이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면, 사람은 일이나, 기술이나 학문을 공부해야 할 필요도 없으며, 스승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외부(外部)로부터 조성(造成)되는 기억(記憶)이 있기에 어떤 일이나 기술(技術), 또는 학문(學門)을 공부(功夫)해야 하고, 부모나 스승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 기억(記憶)하는 방법(方法)에는 16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01 - "기억(記憶)은 자각적(自覺的)인 회상(回想)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쟁(戰爭)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전쟁을 회상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와 같은 기억(記憶)은 자각적(自覺的)인 회상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02 - "기억(記憶)은 외부로부터의 조성(造成)에 의하여 일어난다고 합니다."
본래 건망증이 있는 사람에게 딴 사람이 그 사람의 기억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반복(反復)하는 것처럼, 그와 같이 기억은 외부로부터 조성되어 일어난다고 합니다.
03 - "기억(記憶)은 어느 기회(機會)에 주어진 강한 인상에 의하여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높은 자리에 오르는 임관식을 했을 때나, 성자(聖者)의 경지에 도달한 자로서의 과보(果寶)를 얻을 때처럼, 기억은 어느 기회에 주어진 강한 인상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04 - "기억(記憶)은 이익(利益)을 식별(識別)하는 것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일로 행복(幸福)이나 기쁨을 얻은 사람이 그러한 일에서 행복이나 기쁨을 얻었다고 상기하는 것처럼, 기억은 자신의 이익을 식별하는 것에서부터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05 - "기억(記憶)은 이익이 아님을 식별하는 데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일에서 고통(苦痛)을 받은 사람이 그러한 일에서 고통을 받았다고 상기하는 것처럼, 기억은 이익이 아님을 식별하는 것에서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06 - "기억(記憶)은 서로 비슷한 모습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람을 보고 어머니나, 아버지나, 형제, 또는 자매나 자신이 아는 사람을 상기하는 것과 같고, 또 황소나, 노새, 개나, 고양이를 보고, 예전에 그와 비슷한 모습의 황소나 노새나 개나 고양이를 본 것을 상기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07 - "기억(記憶)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것에 대하여 모양은 이러하고, 소리는 이러하고, 향기(香氣)는 이러하고, 촉감(觸感)은 이러하다고 상기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08 - "기억(記憶)은 서로 이야기한 지식(知識)의 내용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본래 잊어버리기 쉬운 사람이 있을 때, 딴 사람이 그것을 상기하게 하여 그 사람이 어떤 기억을 상기하게 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09 - "기억(記憶)은 특징(特徵)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자신이 기르는 소에 찍은 도장(圖章)을 보고 자신의 소를 알아보듯 어떤 사물의 특징에 의하여, 그 사물을 알아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10 - "기억(記憶)은 상기(想記)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본래 건망증이 있는 사람에게 어떤 것을 상기(想起)하라 상기하라고 되풀이하여 그것을 상기(想起)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11 - "기억(記憶)은 기호(記號)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서예(書藝)를 배운 사람이 이 글자 다음에는 저 글자를 써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과 같이 기억은 기호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12 - "기억(記憶)은 셈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산술을 배움으로써 계산(計算)을 할 때, 수로 셈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13 - "기억(記憶)은 수행(修行)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 생존, 두 생존이라고 하는 것처럼, 전생의 생존(生存)을 그 모습과 특징에 의하여 상기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14 - "기억(記憶)은 서적(書籍)을 참고하는 데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서적을 보고 난 후, 그 서적을 보면 그 내용(內容)이 상기(想起)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15 - "기억(記憶)은 저당물(抵當物)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당한 어떤 물건을 보고서 그것이 저당된 사정을 상기(想起)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16 - "기억(記憶)은 자신이 경험(經驗)한 일로부터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에 어떤 소리를 들었으므로 그 소리를 상기하고, 전에 어떤 맛을 보았으므로 그 맛을 상기하고, 전에 어떤 것을 만져보았으므로 만진 느낌을 상기하고, 전에 어떤 것을 식별했으므로 사상(思想) 즉, 법(法)을 상기(想起)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 이처럼, 우리에게 있어 기억(記憶)이란, 우리가 누군가와 어떤 음악을 들으며 맛난 음식을 먹었는데, 후에 그 음악을 다시 듣게 된다면,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되거나 맛나게 먹은 음식이 생각나는 것과 같은 뜻이며,
우리가 기억(記憶)을 하는 이유는 타인(他人)과 자신과의 소통(疎通)을 원할하게 하기 위하여 기억(記憶)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타인과 원할한 소통(疎通)이 아닌, 불통(不通)이 이루어져 자신이 불쾌한 기분이 드는 것은 자신이
이전(以前)에 상대에게 불쾌한 기억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전(生前) 처음 보는 사람이 자신을 불쾌하게 여기거나, 상대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자신을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전생(前生)의 기억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상대와 헤어질 때는 자신의 어떤 모습을 상대방에게 기억시키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 서로 간의 만남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가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지느냐!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그것을 일컬어 회자정리(會者定離)라 합니다. 이 회자정리를 사람은 누구나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흔히 그렇게들 알고 있으나,
회자정리(會者定離)는 '법화경(法華經)'이라는 불경(佛經)에 나오는 말로서, 원래는 '생자필멸(生者必滅), 거자필반(去者必反), 회자정리會者定離'로, 흔히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오며,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알고 있으나,
생자필멸(生者必滅)은 살 생(生), 펼칠 생(生), 이룰 생(生), 놈 자(者), 사람 자(者), 밝힐 자(者), 반드시 필(必), 오로지 필(必), 멸망할 멸(滅), 없을 멸(滅), 다할 멸(滅)이란 뜻을 지닌 문자로 이루어져,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뜻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여, 본인의 뜻을 이치에 맞게 바르게 이루고, 뜻을 이루고 나서는 이룬 것을 모두 드러내어 밝힌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가 부부의 인연으로 만나든, 부모와 자식의 인연으로 만나든, 아니면 회사에서 동료나 부하직원이나 상사의 인연으로 만나든, 지금 어떠한 만남이든지 간에 서로 만나게 되면, 각자 서로가 지금껏 힘들여 이룬 자기 뜻이나 생각을 서로 펼쳐 드러내어 교류하고 서로 나눈다는 뜻입니다.
거자필반(去者必反)은 갈 거(去), 떠날 거(去), 이룰 거(去), 놈 자(者), 사람 자(者), 밝힐 자(者), 반드시 필(必), 오로지 필(必), 거역할 반(反), 배반할 반(反), 돌이킬 반(反), 되돌릴 반(反), 거듭할 반(反)이란 뜻을 지닌 문자로 이루어져, 이룬 것을 밝히고, 떠난 자는 반드시 되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지금 서로 부모와 자식의 인연으로 만났든, 부부지간의 인연으로 만났든, 아니면 회사 동료나 부하나 상사의 인연으로 만났든, 서로 만난 인연(因緣) 중 좋은 선연(善緣)으로 만났든,
아니면 악연(惡緣)으로 서로 만났든지 간에 인연으로 만나서 자신이 이룬 모든 것들을 드러내어 나눈 자들은 훗날, 반드시 서로 다시 만난다는 뜻입니다. 즉, 서로 만났다 헤어지면, 이번 생에서 다시 만나든 아니면 먼 훗날,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든, 필연의 인연으로 반드시 서로 다시 만난다는 뜻입니다.
회자정리(會者定離)는 모을 회(會), 모일 회(會), 만날 회(會), 때 회(會), 깨달을 회(會), 놈 자(者), 사람 자(者), 밝힐 자(者), 정할 정(定), 바를 정(定), 결정할 정(定), 다스릴 정(定), 바로잡을 정(定), 구별할 리(離), 나눌 리(離), 떠날 리(離), 헤어질 리(離)란 뜻을 지닌 문자로 이루어져,
어떤 인연으로 서로 만나게 되면 각자가 이룬 것을 모두 드러내어 밝히게 되며, 서로 자기 생각을 밝힐 때는 서로가 상대에게 배울 점은 배워서 자신을 다스려 올바르게 깨닫고, 헤어질 때는 서로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 바르게 헤어진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은 만남보다는 헤어짐을 더 잘하란 뜻으로, 상대와 헤어질 때는 상대에게 불쾌한 기억(記憶)보단 좋은 기억을 심어주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하는 이유는 나중에 어디서 무엇이 되어 서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자정리(會者定離)…, 먼 훗날 어디서 무엇이 되어 어떤 모습으로 서로 다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가 헤어질 때는 상대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고 떠나는 회자정리(會者定離)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전(生前), 자신을 처음 보는 사람이 자신을 불쾌하게 여기거나, 자신을 아무런 이유 없이 헐뜯고, 비방하는 나쁜 악연으로 서로 만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생자필멸(生者必滅), 거자필반(去者必反), 회자정리(會者定離)는 누구와 서로 대화를 나눈다거나, 부부의 인연으로 만나 서로 함께 살다가
아니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서로가 지금 헤어져야 할 때, 또는 회사 생활을 하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든지, 회사에서 퇴직할 때, 혹은, 삶을 살다가 이 세상을 마치고 돌아갈 때는 그동안 자신이 알고 지내며, 서로의 생각을 함께 나누며 배우던 상대에게 훗날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
다른 인연으로 만나는 필연(必然)의 만남에 대비하여, 서로에게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헤어지라는 것입니다. 즉, 회자정리(會者定離)는 어떠한 인연으로 서로 만나서 자신이 이룬 것을 모두 드러내어 밝혀 나누고, 떠날 때는 서로 바르게 헤어지라는 뜻입니다.
- 기억(記憶)이란 문자는 기록(記錄)할 기(記), 기억할 기(記), 도장(圖章) 기(記), 기억할 억(憶), 기억 억(憶), 추억(追憶) 억(憶)이란 뜻을 지닌 문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억(記憶)이란 문자의 (記)는 말 언(言), 말씀 언(言), 펼칠 언(言)과 몸 기(己), 자기 기(己), 하늘 기(己), 여섯째 천간 기(己), 다스릴 기(己)라는 뜻을 지닌 문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말씀 언(言)은 근본 두(亠), 머리 두(亠), 이치 두(亠), 생각 두(亠)와 거듭 이(二), 다를 이(二), 펼칠 구(口)로 이루어져, 어떤 사람의 말이나 나의 말은 나와 그 사람의 생각, 그 사람의 이치와 근본을 거듭 펼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지금 어떤 이의 말이나,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이나 그 사람이 지닌 현재의 생각, 그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여, 기억(記憶)이란 문자의 기(記)에는 자신의 말은 자신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며,
자신과 상대의 이치를 서로 나누어 자신의 근본을 다스리는 것이며,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는 순간, 오늘이라는 하늘에 그대로 기록(記錄)이 되어 짐을 뜻합니다.
예전에 도장(圖章)이라는 문자의 뜻에 대하여 도장도 찍으면 찍은 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을 해드렸듯이 기(記)는 도장(圖章) 기(記)라는 뜻도 지니고 있는데, 자신이 뱉은 말 또한 자신이 찍은 도장처럼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 기억(記憶)이란 문자의 억(憶)은 마음 나눌 심(忄)과 뜻 의(意), 생각 의(意), 의지(意志) 의(意)란 뜻을 지닌 문자로 이루어져, 생각과 뜻을 상대와 서로 나눈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하여, 기억(記憶)이란 문자에는 본인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면, 표현하는 그 순간 상대에게 기억되고 오늘이란 하늘에 기록되며, 자신이 문서에 찍은 도장처럼, 훗날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한 응분(應分)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 예전에 도장(圖章)이란 문자가 지니고 있는 뜻을 파자하여 드린 적이 있지만, 뜻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도장(圖章)의 그림 도(圖)는 에윌 위(口)와, 펼칠 구(口), 근본 두(ㅗ), 되돌릴 회(回)로 이루어져, 에워싸인 것을 펼쳐 근본으로 되돌린다. 또는 이치로 펼쳐서 근본으로 되돌리고, 다시 소중히 에워싼다는 뜻이 들어 있으며,
글 장(章), 조목(條目) 장(章), 규정(規定) 장(章), 법식(法式) 장(章), 표징(標徵) 장(章), 나타낼 장(章), 밝힐 장(章), 구별(區別) 장(章)이란 뜻을 지니고 있으며, 근본을 거듭 완성하고 근본을 구별하여 밝힌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하여, 도장(圖章)이란 문자 속에는 자기 생각을 이치로 거듭 완성하고, 완성한 본인의 생각, 근본을 구별하여 소중히 에워싼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즉, 자기 생각을 문서에 도장을 찍음으로써,
타인(他人)과 한 어떤 약속, 그 약속(約束)을 명확하게 서로 지키자는 규정이며, 약속(約束)을 지키자는 규정(規定)이 이치이자 근본이자 법(法)이므로 그 근본(根本)을 소중히 에워싼다는 뜻입니다.
도장(圖章)은 그림 도(圖)의 뜻처럼, 어떤 틀 안에서 서로 정(定)한 규약대로 움직이고 지켜야 함을 뜻하며, 자신의 도장은 다른 이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자신만의 표징(標徵)이며, 자기 생각을 명확히 드러내어 밝히는 글과도 같은 것으로, 그것은 자신을 뜻하는 법식(法式)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자신의 도장(圖章)은 한 번 찍으면, 자기 생각을 명확히 드러내어 밝힌 글과도 같은 것으로, 꼭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약속(約束)이자, 법식과도 같은 것이니, 소중한 자신의 도장을 함부로 찍지 말라고 누누이 우리에게 일러줬던 것이며,
우리는 공공(公共) 문서나, 사문서(私文書)에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자신을 뜻하는 자신만의 표식인 도장(圖章)을 찍었던 것이며, 도장(圖章)을 찍으면 찍은 자가 응분의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듯 자신이 뱉은 말 또한 도장과 같으므로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겠지요.
그림 도(圖)와 그림 화(畫), 그 두 문자가 지닌 뜻의 차이는…, 설계도(設計圖)처럼, 어떤 틀 안에서 구조, 형상, 치수 등이 일정한 규약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을 그림 도(圖)라고 하며, 동양화나 수묵화처럼, 어떤 틀이나, 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그리는 그림을 그림 화(畫)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도장(圖章) 도(圖)는 일정한 틀 안에서 움직인다는 그 뜻처럼, 자신이 찍은 도장(圖章), 자신이 뱉은 말은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이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혹, 자신의 아내나 가족(家族) 또는 부모(父母)님을 비롯하여 친구나 애인, 회사(會社) 동료나 부하 또는 상사에게 불쾌한 기억(記憶)을 심어주어 먼 훗날, 서로 대화(對話)가 통(通)하지 않는다고 불평하실 계획은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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