鑛夫의 세상世上 이야기

기자記者란 무엇인가?!~

鑛夫 2014. 12. 8. 09:00

기자記者는 방송이나 신문기사 란에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지어내는 그런 소설가小說家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이가 자신이 마음먹고 있는 생각을 불러주는 대로 방송이나 신문기사 란에 그대로 옮겨 기사記事를 내는 그런 사람은 더더욱 아닙니다.


기자記者는 언론言論에 종사하는 이로써, 우리 사회의 최전방에 서서 일종의 사회社會 정화淨化 작용作用을 담당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언론이나 기자가 사회의 최전방에 서서 정화淨化 역활을 제대로 수행을 할 때, 그 사회社會는 매우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사회의 이런 정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언론이나 기자들이, 그들이 해야 할 정화 기능 역할役割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언론이나 기자를 찾아보기란 매우 힘들며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는커녕


없는 사실을 마치 있는 사실事實마냥 만들어 내어 기사記事를 쓰는 "픽션 소설가" 같은 기자나 언론이 있는가 하면다른 이가 그 자신이 바라는 바, 생각을 불러주는 대로 그대로 옮겨 적어, 기사記事를 내는 일명 "도리코 복사기" 같은 언론이나 기자도 있습니다.

 

기자記者의 직업 정신에 어울리는 사회社會 정화淨化 역할이 요즘 들어 특히 더욱 절실히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투철한 기자 정신을 지니고 있는 언론이나 기자 분들도 간혹 더러 계시기도 하지만,


투철한 직업 정신, 투철한 기자 정신을 지니고 있는 언론이나 기자 분들을 쉽게 접하기란 참으로 힘든, 씁쓸한 심정을 감출 수 없는 그런 세상이기도 합니다.

 


기자記者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며, 취재取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기자記者와 취재取材라는 문자 속에는 과연 어떤 뜻이 들어 있는지 풀어서 알아볼까요?!


취재取材를 사전에서 "문학 작품이나 기사 따위를 쓰는데 필요한 자료나 재료를 찾아내서 수집하거나 조사하여 얻음. 또는 기자가 기사記事 작성을 위해 자료를 찾아내어 수집하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취재取材의 취는 모을 취, 얻을 취, 취할 취, 이룰 취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룰 취는 인체의 귀를 뜻하는 귀 이로 알고 있는, 다스릴 이, 이룰 이와 또 우, 스스로 우로 구성이 되어 라는 문자에는 "스스로 자신을 거듭 다스리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모을 수 있고, 얻을 수 있으며, 취할 수 있다." 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 나태하려 자신, 게을러지려는 자신을 스스로 거듭 다스리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루고자 하는 일에 있어 정보를 모을 수 있고재능을 거듭 완성할 수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의 모을 취, 얻을 취, 이룰 취인 것입니다.

 


취재取材의 재는 원료 재, 재능 재, 재주 재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는 나무 목으로 알고 있는 이치 목, 진리 목과 기본基本 , 재주 재, 재능材能 " 라는 뜻을 지닌 문자로 구성이 되어

 

라는 문자에는 "어떤 이가 지니고 있는 그의 기본基本과 재능才能은 그가 지니고 있는 이치만큼 이루었다." 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이가 지니고 있는 재능은 그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완성했다는 뜻이며, 그의 재능은 그가 지닌 이치만큼 이루었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재능이나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뜻은 자신이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룰 수 없고, 절대 완성完成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 나무를 뜻하는 문자로 알고 있는 나무 목은 수의 열을 뜻하는 열 십으로 알고 있는, 완성完成 , 사람 인, 움직일 인, 모을 인으로 이루어져, 이치理致 , 진리眞理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무엇을 완성하기 위해선, 그에 대한 기술이나 재능에 대한 정보를 모아야 하고, 그것을 모으기 위해선 움직여야 하고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자신이 모은 기술이나 재능을 거듭 배워 익혀 기술이나 재능을 거듭 완성하여야지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바로 이것을 이치理致라 하며, 이것을 진리眞理라 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재능을 무성한 나무와도 같이 그렇게 거듭 이치로 완성하라는 의미의 나무 목인 것입니다그리고 수의 열 십이 뜻하듯,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의 재능을 완성하려면, 적어도 그에 대한 기술과 재능을 십년十年을 배우고 익혀야지만, 기술과 재능을 완성完成을 할 수 있고,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뜻도 있습니다.


하여, 취재取材라는 문자 속에는 "자신만이 지니고 있는 자신의 기본과 재능을 이치에 맞게 스스로 거듭 다스리고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이룰 수 있다." 는 뜻으로자신이 지니고 있는 기본과 재능을 이치에 맞게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면, 자신의 재능과 기본을 거듭 완성할 수 있고, 자신의 뜻을 완전하게 이룰 수 있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취재取材라는 문자에는 기자記者가 자신의 직업 정신에 입각하여 무엇을 취재하고자 할 때는 "그 취재 대상이 주장하는 것을 그냥 그대로 받아 적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자신이 취재하고자 하는 취재 대상이 이루었다고 주장하는 결과가 그의 주장처럼, 그가 지닌 기본과 재능을 이치에 맞게, 거듭 스스로 노력하고 다스려 그 결과를 바르게 이루었는가?! 하는 것들을 확인에 확인을 거듭한 후에,

 

그가 지닌 기본과 재능과 그가 이룬 뜻이 이치에 맞으면 그것을 세상에 널리 밝혀, 많은 사람들이 그가 뜻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본받게 하고, 배우게 하고 깨우치게 하라." 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또한 그가 어떤 결과를 이루기까지 부당한 방법을 동원하여 이루었다면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과대 포장하여 아름답게 알리는 것이 아닌, 있는 사실 그대로 알려야 한다는 뜻도 지니고 있습니다.



기자記者를 사전에서는 "신문, 잡지, 방송 등의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 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記者의 기는 기록記綠할 기, 적을 기, 문서 기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는 말씀 언, 견해見解 , 의견 언, 글 언, 언론言論 , 펼칠 언, 몸 기, 펼칠 기, 자기 기라는 뜻을 지닌 문자로 구성이 되어, 기자記者의 기에는 "펼친 근본을 거듭 헤아린다." 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 "어떠한 이가 이루었다고 하는 결과, 그 속에는 세상의 이치와 근본이 얼마만큼 들어 있는가, 그가 지금의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바르게 노력을 기울여 이루었는가 하는 것을 기록한다." 는 뜻입니다또한 기록記綠할 기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은 오늘이란, 하늘에 늘 기록이 되어 진다." 는 뜻도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신의 배우자나, 자식, 혹은 타인에게 하는 자신의 말과 행동은 훗날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디딤돌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말씀 언, 견해見解 , 의견意見 , 글 언, 언론言論 , 펼칠 언은 근본 두, 머리 두, 거듭 이, 다를 이, 펼칠 구로 이루어져, 어떤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근본, 생각이 거듭 펼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 지금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는 것은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 근본을 거듭 펼친다는 뜻이며, 사람은 각자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과 근본은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다는 뜻입니다.



기자記者의 자는 놈 자, 사람 자, 밝힐 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는 움직일 로, 익숙할 로, 근본 로와 밝힐 백, 다듬을 백이란 뜻을 지닌 문자로 구성이 되어 밝힐 자에는 "움직여 밝힌다." 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 "어떤 이가 무언가를 이루었다고 주장을 할 때, 그가 이룬 어떠한 결과가 과연 세상이치에 맞게 바르게 노력하여 이루었는가? 하는 것을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여 밝히는 사람" 이란 뜻이 들어 있습니다.


하여, 기자記者란 문자 속에는 기자는 어떤 취재대상이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적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어떤 결과를 이루었다고 주장하는 이의 결과를, 세상의 이치에 맞게 올바르게 노력하여 이루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을 일일이 확인에 확인을 거듭한 후에, 많은 이들에게 그 사실을 기사記事로 밝히고 널리 알리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게 하는 그런 사람이란 뜻이 들어 있습니다.



어떠한 권력權力의 외압外壓이나, 금전金錢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기자記者는 그래서 때로는 위험에 처하기도 하고, 때로는 목숨도 위태로울 때가 있지만,


그래서 많은 이의 존경尊敬을 한 몸에 받는 그런 직업職業이기도 합니다. 요즘 이런 사명감을 지닌 언론言論이나 기자記者분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찾기가 너무나 힘든 그런 세상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이나 국가가 의도하는 바를 불러주는 대로 그대로 옮겨 적어 기사記事를 내는 "도리코 복사기" 같은 기자와, 없는 사실을 마치 있는 사실처럼 지어내어 날조조작을 하여, 기사記事를 쓰는 그런 "픽션 소설가" 같은 기자보다는,


기자記者와 취재取材라는 문자文字가 지니고 있는 뜻에 걸맞게, 우리 사회의 최전방에서 사회 정화작용을 담당하는 기자의 본분에 어울리는 그런 사명감使命感을 가지고, 취재取材에 임하는 기자와 언론言論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와 국가는 더욱 밝아지고 건전해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기자記者는  

이렇게 사실에 입각하여 기사를 써야 적어도 

기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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