鑛夫의 세상世上 이야기

우리 선조들이 36년 동안 일본으로부터 당했던 진실 !..

鑛夫 2014. 1. 23. 16:36

이것이 우리가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않았던 日本의 實體!


사진 출처 링크

http://yhyh123k.blog.me/120114124527


끔찍한 사진이 많으니 심장이 약한 분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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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려 하지 않는 자. 잊은 자에게 조국은 없습니다.

일본, 그들을 용서할 지언정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어선 안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한글과 우리의 역사는 일본의 지원을 받은 한글학자 주시경과 서울대 교수였던 역사학자 이병도에 의해 철저히 일본의 입맛에 맞게 조작이 된 사실을 알고는 계시는지요우리는 해방 이후 친일을 청산하지 못한 대가를 아직도 사회 각 분야에서 혹독하게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신제新制하신 훈민정음訓民正音으로 당시에는 언문諺文이라 하여 천한 사람들이나 쓰는 상말로 여겼다고 하는데지금껏 우리가 그렇게 알고 있듯이 과연 그랬을까요?! 

 

 

창제創制란 말은 집현전 학자 정인지가 훈민정음의 서문을 쓰면서 창제라 하였고훈민정음의 원문에는 신제新制라고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정리한 글이다."라는 뜻입니다.

 

 

언문諺文의 상말 언자랑할 안용맹스러울 안은 말씀 언펼칠 언선비 언으로 구성이 되어 "선비가 펼치는 뛰어난 글로 이치를 깨우치게 하는 아주 상스러운 글이다." 라는 뜻이 글월 문文에는 "근본을 다스린다이치로 다스린다머리를 다스린다." 는 뜻이 들어 있어, 언문諺文이란,"이치를 깨우친 선비가 펼치는 아주 뛰어나고 자랑스러운 상스러운 글이다." 라는 뜻으로 상스러운 글상上스러운 말, 언문諺文상말이라 하였던 것인데당시에는 천박한 사람들이나 썼던 글로 그 뜻이 왜곡되어 있습니다훈민정음訓民正音의 뜻은 "문자의 뜻을 백성에게 바르게 가르치는 글이." 라는 뜻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고조선 단군檀君시대의 국민정음國民正音이었던 가림토加臨土가림다加臨多 38문자를 모방하시어, 28글자를 만드셨으며지금도 우리의 한글로 세상의 소리를 거의 표현할 수 있는데누군가가 고의적으로의도적으로 빼버린 나머지 글자인 4글자를 모두 포함하면세상의 어떤 소리나 언어든 모두 우리의 글과 말로서 표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세종 25(1443) 12월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원안을 만드시고,

 

세종 27(1445봄 홍무정운洪武正韻을 역훈하기 시작하여.

 

세종 28(1446) 9월 상한上澣경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완성 및 반포하시고,

 

세종 29(1447) 9월 동국정운東國正韻을 완성하시고,

 

세종 30(1448) 11월 동국정운을 반포하셨고,

  

단종 03(1455홍무정운洪武正韻의 역훈譯訓을 완성시키셨다고 합니다.

  

가림토加臨土가림다加臨多 문자는 기원 전 2181년 고조선 세 번째 단군이신 가륵嘉勒 지방마다 말이 서로 틀리고백리 떨어진 나라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하기 어려우니 을보륵乙普勒박사에게 명하여새로 글을 만들게 하여만든 국민정음國民正音이 바로 가림토加臨土가림다加臨多 문자이며당시에는 모두 38글자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가림토加臨土가림다加臨多라는 문자의 뜻은 "문자에 들어 있는 뜻을 바르게 깨우쳐세상사를 분별하도록 한다." 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

세종실록 25년, 계해癸亥 12월에 시월상十月上친제언문親制言文 이십팔자二十八字 기자방고전其字倣古篆계해년 10월 초 세종대왕께서는 친히 말글 28자를 만드시니그 글자는 옛 글자가림토加臨土를 모방하였다.

 

 

국지어음國之語音이호중국異乎中國여문자불상유통與文字不相流通

나라 말의 음이 중국과 같은 문자이나서로 다르게 불리어져 그 뜻이 통하지 아니하여,

  

 우민愚民유소욕언有所欲言이종부득신기정자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다의

그런고로 백성이 하고자 하는 제 뜻을 바로 실어 스스로 펴지 못함을 거듭 하야,

  

 위차민연爲此憫然신제新制 이십팔자二十八字

내 이를 민망히 여겨 스물여덟 자를 새로 정리하여 펴노니,

 

욕사인인使人人 이습易習편어일용이便於日用耳

누구나 쉽게 익혀 하고자 하는 대로 쓰고 싶은 대로날마다 씀에 편케 하고자 함이라.

 

  

동국정운東國正韻은 세종대왕께서 집현전 학자들에게 편찬토록 하여서 만든 책으로 중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지칭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부르던 음들을 정리하여 우리의 바른 음을 적은 책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훈민정음을 예전에는 중국의 篆書를 모방하여 만들었다는 설이 대세를 이루었으나요즘엔 고조선의 가림토 문자인 국민정음國民正音를 모방하여 훈민정음을 신제하였다는 설이 더 유력하다고 합니다또한 훈민정음 언해본 초장에 기록되어 있듯이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정한 소리 즉 백성에게 바른 음을 가르치고 뜻을 바르게 풀이하기 위한 글이라고 합니다


문자文字는 세상의 이치를 담은 것이며우리의 한글은 세상의 이치의 뜻을 담은 문자를 푸는 풀이 글자라고 하며, 문자는 수학의 공식처럼 일정한 법칙에 의하여 만들어진 기호의 집합이고그 기호마다 즉기본 문자마다 뜻을 담아, 각 문자文字에 그 뜻과 역활을 담아 놓고,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그 문자의 뜻을 바르게 푸는 풀이 글자로써 짝을 이루어 존재하는 소중한 우리의 글, 뜻글자이자 소리글자로 큰 이치를 담은 글, 한글인 것입니다.

 


그리고 훈민정음에 나와 있듯이 국지어음國之語音이호중국異乎中國여문자불상유통與文字不相流通 나라 말의 음이 중국과 같은 문자이나, 서로 다르게 불리어져 그 뜻이 통하지 아니하여라고 되어 있습니다문자가 예전부터 중국 글이었다면, 국지어음國之語音이호중국異乎中國여한자불상유통與漢字不相流通라고 해야 했으나


훈민정음訓民正音에는 분명 국지어음國之語音이호중국異乎中國여문자불상유통與文字不相流通처럼문자라고 표기했습니다. 우리가 한자漢字라고 알고 있는 문자文字는 그동안에도 계속 문자라고 불리어 지다가 한자漢字라고 불려졌던 것은 근세에 들어서야 불려졌다고 합니다.

  


홍무정운洪武正韻은 중국 명나라 태조가 당시 중국에서 쓰이던 음과 운당시 널리 쓰이던 오나라의 음을 배척하고, 중원의 운으로 바꾸어 편찬을 한 것으로 중국의 바른 음이란 뜻입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신제하시고 반포했을 당시 최만리 부제학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세종대왕에게 올렸던 세종실록 103 19장에서 21장에 나와 있는 상소 내용으로"언문을 지은 것이 지극히 신묘하여 그 창조적 지혜가 천고에 뛰어나지만우리 조정에서 개국 이래 지성으로 대국을 섬기어 한결같이 중화의 제도를 따랐다이제 동문동궤의 때를 당하여 언문의 지음을 보고 듣는 이는 놀람이 있다언문은 다 옛 자를 본받았으니 새로운 글자가 아니라 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자형이 비록 옛 전자篆字를 본받았다 할지라도 소리로서 글자를 합하는 것이 온통 예와 위반되어 터무니가 없다만약 이 소문이 중국에 전해져 이를 탄하는 이가 있게 되면 어찌 사대 모화의 도리에 부끄럽지 아니하겠는가예로부터 구주九州안에 풍토가 비록 다르나 방언을 따로 문자를 따로 짓는 일은 없었다오직 몽고서하여진일본서번西蕃의 무리만이 각각 제 글자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는 오랑캐의 일이라 족히 말할 것이 없다전하여 가로되 중화로써 오랑캐를 변하게 한다 하였고오랑캐로 변함을 듣지 못하였다.

 

역대의 중국이 다 우리나라로서 기자의 유풍이 있어 문물 예악이 중화와 비슷하다 하였는데이제 언문을 따로 지음은 중화를 버리고되놈으로 돌아가는 것이니이 일은 소합환의 향기를 버리고말똥구리의 환 냄새에 취함이라." 는 상소를 올리며 극렬히 반대를 했었고훈민정음의 창제와 반포의 때를 기록에서 조차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시에도 소위 기득권을 손에 쥔 자들은 자신들이 지닌 정보를 독점하려 들었으며, 더욱이 일본에게 36년 간 치욕스러운 지배를 당하는 동안 친일파 국어학자인 주시경과, 친일파 역사학자인 이병도가 만든 한글과 역사로 우리의 문화우리의 역사와 정신은 철저히 세뇌가 되었고지금도 문자에 담긴 뜻은 외면한 채, 오히려 오로지 소리 글 전용만을 주장하며영어만을 맹신하는 작금의 교육에 이르렀으며자신이 태어난 이 나라의 역사와 국어를 학교에서조차, 왜곡된 국어와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漢字 문자文字는 처음에는 약 3,000자에 불과했으나여러 시대를 거치는 동안 그 자체가 변형되고, 그 수가 증가하여 한나라 시대 때에는 1만 여자로 늘어났고그 후 당나라 송나라 시대에는 3만 여자로청나라 시대에는 5만 여자로 늘어났으며 지금은 6만 여자에 달한다고 합니다우리가 한자로 알고 있는 문자는 보통 표의문자로 알고 있지만문자文字는 표의문자表意文字이면서 표음문자表音文字이기도 합니다바람 풍물 수에서 보듯 바람이란 뜻을 담은 풍이라는 소리글자이지요그리고 지금도 중국에서는 그들의 글이 아니기에 한자漢字, 즉 문자文字를 번거로운 글이다 하여, 번자煩字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글로는 '이라고 쓰지만, '이라고 불리는 문자가 무려 50여 개 넘게 있다는 사실은 아시는지?!

 

 

문자文字는 우리가 살아 온 역사이며그 정신의 산물이자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뜻 전달이 그 목적입니다우리가 쓰는 문자는 수학의 공식처럼 일정한 법칙에 의하여 만들어진 기호의 집합이고그 기호마다 즉기본 문자마다 각기 뜻이 들어 있으며문자를 만드는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 진시황이 세운 진나라가 멸망한 후 서기 100년 경 후한後漢 때 허신許愼이라는 사람이 문을 설명하고 자를 해설한다는 뜻으로당시 사용되던 9,353자를 선정하여 540 부수部首로 체계를 세우고한자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설명을 한다고 육서六書란 이름으로 또 다시 분류하여 설문해자說文解字란 책을 만들었는데


이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문자의 뜻을 잘못 해석하여 결정적으로 문자의 뜻을 왜곡시키고 변질시켜 놓았고또 다시 분류해 놓은 육서로 인해 도리어 문자의 뜻이 더 헷갈리게 되었다고 하며, 허신許愼이라고 하는 사람이 만든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의하면 문자를 만드는 원칙에는 여섯 가지가 있으며이 여섯 가지를 육서六書라고 합니다한자漢字인 문자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이 육서는 기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문자文字를 공부하기에 앞서 반드시 먼저 이 육서六書를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첫째가

어떤 물체의 모양을 본떠 글자를 만들었다는 상형문자象形文字

  

그 둘째가

그림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말을 어떤 부호나 도형으로 나타냈다는 뜻의 지사문자指事文字

 

그 셋째가

상형문자나 지사문자들의 원리에 의해 만들어진 두 문자를 결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내는 회의문자會意文字

 

그 넷째가

회의문자상형문자지사문자의 원리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한자두 자를 결합하여 만들되 그 중 한 자는 ‘을 나타내고또 다른 한 자는 ‘을 나타내도록 만든 형성문자形聲文字

  

그 다섯째가

이미 만들어진 글자를 가지고 최대한 다른 글자로 확대하여 쓰이게 한다는 뜻의 전주문자轉注文字

  

그 여섯째가

이미 있는 글자의 음이나 뜻의 일부를 빌어다 쓰는 글자라는 뜻의 가차문자假借文字,  이렇게 여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허신이 지은 이 說文解字 중국의 가장 오래된 자전字典이라고 하며중국 고대의 儒家의 경전은 물론 제자백가서諸子百家書와 설문해자가 저작되기 이전의 중국 문자의 집대성이기도 하고후한後漢 이전의 문자 해설을 총망라하고 있어서 중국 문자학의 연구에 있어서는 최고의 기본 경전經典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 천자문字文 중국 양북조 시절 양무제[서기武帝:502~549] 시절의 사람인 주흥사周興嗣라는 사람이 썼다고 흔히 그렇게들 알고 있으나실은 주흥周興이라고 하는 사람이 천자문을 베껴[베낄 사썼다고 하여 주흥사周興嗣라고 하며, 천자문은 그보다 훨씬 앞선 후한後漢 말 시절조조曹操[AD 216~AD 220]가 자신을 스스로 위나라의 왕에 봉하고 위왕이 되었는데, 이후 조조의 아들 조비曹丕가 아비인 조조의 제위를 찬탈하여 위나라[220~265/266]를 다시 세웠는데이때 조비가 세운 위나라의 당시 재상이었던 종요鍾繇가 하루 만에 천자문을 지어 조비에게 바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하룻밤 만에 천자문을 짓느라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고 해서 백수문白首文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천자문字文 조조曹操의 아들 조비曹丕가 자신의 아비였던 조조로부터 강제로 왕위를 찬탈한 것을당시 재상이었던 종요鍾繇가 조비에게 아비인 조조에게 다시 왕위를 양위하라는 충언을 계속 간하자, 그를 탄핵하여 없애기 위해 "하루 만에 사언체四言體 이백오십구二白五十句의 글을 지어 바치되, 만약 그 중 하나라도 중복되는 것이 있으면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는 엄명을 내려


종요鍾繇가 당시 중국에서 전해오며 사용하고 있는 문자들 중에서, 천지와 우주의 이치는 물론 사람들이 살아가는 법도와 법칙을 비롯하여, 나라에 대한 충의와 부모에 대한 효성과 사회생활에서의 의리와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천지현황天地玄黃으로 시작하여, 언재호야焉哉乎也로 끝나는 사언체四言體 이백오십구二白五十句으로 이루어진 천자문千字文을 지은 것이며당시에는 천자문千字文이 아니라, 천자문天字文으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천자문의 마지막 구절인 언재호야焉哉乎也우리가 천자문의 마지막 귀절로, 별 다른 뜻 없이 앞 귀절들의 어조사 역활을 하고 있다고 흔히들 알고 있으나, 언재호야焉哉乎也천자문天字文에서 단순히 그런 어조사 역활을 하는 귀절이 아니라, "사언체四言體 이백오십구二白五十句의 천자千字로 이루어진, 천자문天字文에 담긴 그 뜻을 바르게 이어 네 뜻을 바르게 이루고, 천자문에 담긴 그 뜻을 바르게 잇고 이으라." 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




 

 

 

그리고 주흥사周興嗣 즉 주흥이라는 사람이 천자문을 베낀 시절보다 250여 년이나 훨씬 앞선, 백제의 오경박사 왕인이 285년에 일본에 천자문을 가지고 가서 가르쳤습니다여기서의 오경은 역경易經시경詩經서경書經예기禮記춘추春秋를 뜻하며이 오경五經에 뛰어난 사람을 오경박사五經博士라 칭하였습니다.




문자와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세상의 모든 이치와 뜻과 역활을 담고 있는 음양陰陽으로 짝을 이룬 하나의 글큰 글이다 하여클 한모두 한과 맺을 계애쓸 계맺을 글이을 글契 자를 써서 한글韓契이라 불리는 것인데어찌된 연유인지 우리의 문자를 일본인도 중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한국인 스스로가 자꾸 중국 글인 한문漢文이라 우기며 없애려 하고우리나라의 역사와 국어는 제대로 가르칠 생각은 안하고제 나라의 국어와 역사는 스스로 축소하여 팽개치고 오로지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이 제일이라며, 영어 만능주의와일본이 지배하던 식민시절일본의 자금지원을 받은 국어 학자인 주시경이 왜곡시켜 놓은 훈민정음만이 소리글이자 한글인 우리글이라고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하기야 제가 어릴 적부터 '조선 놈은 맞아야 한다.' 는 소리를 숱하게 들으며 컸고, 커서도 그런 말을 무척 많이 들었었는데, 정작 일본인한테서 이런 말을 들어 본 기억이 결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 말은 언제나 늘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인 한국인에게서 들었고, 분명 그들도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들은 이 땅 선조들의 피와 역사를 물려받은 한국인과 조선인朝鮮人이 아닌 듯, 이런 말을 같은 한국인에게 아주 당당하게 사용하더군요.


그런 그들을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땅에 태어나 이 땅의 선조들이 물려 준 밝은 지혜와 올바른 정신과 제 나라의 역사와 제 자신의 본本 모습을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지혜와 사리에 밝은 대 한국인韓國人이자 어른에 대한 예의가 바른 조선인朝鮮人인 사람들에게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살아가는 불쌍不雙한 검은 머리 외국인이더군요. 그런 그들은 무엇이 두려워 소리 글만 우리 글, 한글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혹 소리蘇理에 들어있는 바른 뜻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는 을사오적의 주범 이완용의 조카이며대표적 친일학자였던 서울대 교수였던 역사학자 이병도가 쓴 역사책으로 우리는 그동안 우리의 왜곡된 역사를 배웠었고또한 서울대 총장과 국무총리를 역임을 한 이는 일본의 마루타 부대 또는 731 부대로 널리 알려진, 살아있는 인간에게 생체 실험을 자행했던 부대를, 우리나라의 독립군 부대라고 할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엇 하겠는지요?!

 

 

 

 

이병도에 대한 참고 자료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ckduck&logNo=20187187565

 

 

 

http://ko.wikipedia.org/wiki/정운찬#.EB.85.BC.EB.9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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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펌 글로 친일 국어학자 주시경에 관한 내용입니다.

 

 

일제는 주시경을 비롯한 여러 친일 언어학자들을 지원했습니다특히 주시경은 평생 동안 한반도 원주민 언어를 조사하고 연구해서 한반도 원주민 언어에 맞게 훈민정음을 차용한 정서법을 제작했습니다주시경 이후로 조선어 학회는 주시경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선어(=한국어)창작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를 비롯하고 8도 방언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언어 조작 작업은 일제가 독자적으로 한 게 아니고 여러 서구 언어학자들도 합세했습니다대표적으로 핀란드의 언어학자인 람스테드가 있는데 알타이 가설을 주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람스테드도 서구 세력의 지원으로 아시아의 언어를 연구했습니다그러는 동시에 그도 정치권력에 의해서 조선어 학회가 만든 조선어를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정의했습니다.(물론 람스테드는 일본어도 알타이어족에 포함 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1940년대에 일제의 조선어학회 탄압사건은 뭐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1940년대라면 도죠히데키를 중심으로 하는 반서구적인 극우주의자들이 집권할 때이고 도죠는 한반도조선급조작업을 철회하기 위해 조선어학회를 없애려고 했습니다.(그러나 일제의 이러한 일본의 계획은 일제의 패망으로 실패했고그 이후로 미국이 직접 한반도조선급조작업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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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외세의 열강에 의해 침략을 받던 조선 말 시절일본과 치욕적인 을사늑약을 맺기 불과 4개월 전인 1905 7. 27일 일본과 미국은 비밀리에 서로 '미국은 필리핀을일본은 한국의 독점적 지배권을 상호 인정하며일본의 허락 없이는 조선은 어떠한 대외 조약도 체결할 수 없다.' 는, 굴욕적인 일명 "가츠라 테프트밀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미국을 아직도 우리의 변치 않는 우방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미국은 늘 우리나라보다 자국의 이익이 우선인 나라이며,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이후 1905 11. 17일 일본과 치욕적인 을사늑약이 맺어졌고우리나라는 일본에 의해 36년 동안 굴욕적인 지배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그러나 일본과 미국사이에 비밀리에 맺어진 "가츠라 테프트밀약은 일본이 대동아 전쟁을 일으키면서 깨어지게 되었고이후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기 위한 미국이 자국 내에서 반전 운동이 벌어지게 되자이에 대한 명분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본이 진주만 공격을 하도록 유도를 했고일본이 하와이 진주만을 공격할 당시, 미국은 사전에 그 정보를 미리 도청과 암호 해독을 통해 미리 알고서도오히려 장병들을 거의 휴가를 보내고항구에는 낡은 배를 정박시켜 놓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은 미국 내의 반전 목소리를 잠재우고 2차 세계 대전에 참가하게 된 미국은 일본에게 항복을 받아 내었고일본이 당시 독립 운동을 벌이던 조선과 중국인들을 상대로 생체 실험을 벌이던 731 부대의 인체 실험 기록을 전부 미국이 가져갔으며우리 선조들과 중국인들의 슬프고도 아픈 역사의 진실이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미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이루는 토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이 731 부대를 독립군 부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심지어 저의 아들은 장교 출신인데도, 이 731 부대를 모르더군요물어보니 학교에서도 심지어 군대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지금은 제가 알려 줘서 알고 있지만어쩌면 이것은 우리가 후대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지 않은 어처구니 없는 대가이겠지요

 

 

다른 나라를 침략한 나라들이 정복한 나라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는지요?! 바로 그 나라의 역사와 그 나라의 국어와 그 나라의 고유 문화를 말살하는 정책을 펴는 것입니다며칠 전 뉴스에서 요즘 일기가 24 절기에 맞지 않는 이유로 24 절기는 지금으로부터 대략 2000년 전에 중국 황하지역에서 만들어졌는데 24 절기를 한반도에 적용을 하기에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또한 요즘 지구의 날씨가 변한 것도 그 이유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잘못된 절기節氣를 우리가 장장 2000년에 걸쳐 이용을 했다고요?! 중국의 그 황하지역은 우리 선조들의 옛 역사가 있던 자리입니다우리가 요즘에도 흔히 쓰는 강남江南강북江北이라고 쓰는 말은 원래 중국의 동정호를 기준으로 동정호 북쪽을 강북, 동정호 남쪽을 강남으로 나뉘어 불렀던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리 민족이 한반도 안으로 점차 이주해 오면서, 지금의 서해西海를 황해黃海라고 불렀으며, 황해라고 부르기 전에는 누런 물이 흐르는 큰 강江, 황강黃江이라 불렀으며, 그 황강을 기준으로 강남江南과 강북江北으로 나뉘어 불렀으며, 강남은 임금이 계시는 곳, 강남江南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렸을 적만 해도 제가 배우던 역사책과, 지리책에서 우리의 동해 바다는 동해東海라고 불렀으며, 남해는 남지나해南支那海, 일본과 마주한 바다는 동지나해東支那海, 황해라 표기하고 불렀던 명칭들은 지금은 누군가에 의해서 사라지고 없지요. 그런데 지나支那라는 뜻은 아시는지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나서 역사가 기록된 책들을 전국에서 모아 무려 장장 6개월에 걸쳐 태워 없애버렸으며당시 미국 프랑스 독일 강대국들이 약탈해간 우리 문화재와 서적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우리의 역사는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지요아직도 남아 있는 역사에 근거하여 예전 우리의 선조들이 기록한 하늘의 별자리를 측정하면그 위치는 이 한반도 안이 아니라 중국으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계시는지신라고구려백제가 중국에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지이런 사실을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학자고고학자 그리고 천문학자들과 기상학자들의 많은 연구 자료가 있으니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우리가 모르는 진실은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는 영국의 경제학자 토머스 그레샴의 그레샴 법칙처럼 종종 거짓은 진실을 그 사실을 거짓이라는 거품으로 덮어버리곤 합니다하지만 그 진실을 거짓으로 덮는다고 진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진실은 언젠가는 거짓이라는 거품이 꺼지고 나면만천하에 그 진실을 스스로 명백히 드러내어 밝히게 마련이니까요.

 

 

또한 일본의 고고학자로 유명한 구석기 영웅 후지무라 신이치라는 자는 우리나라의 유물을 일본 곳곳에 파묻어두고 세월이 흐른 후에 파내어 일본의 유물이라며호들갑을 떨다가 고고학계에서 명망과 권위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오랜 세월 유구한 세월동안 찬란하게 꽃 피웠던, 그들을 능가하는 문화, 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 그 진실을 덮는 것이것이 일본과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작금의 강대국들이라 불리는 그들의 공통점이자 그들이 감추고 싶은 비밀인 것입니다.

 

 

"역사여歷史與 지명지地名之 위치재位置在 생명야生命也라는 말이 있습니다이 말의 뜻은 역사여歷史與 - 역사와 더불어지명지地名之지명과위치재位置在 - 위치가 서로 맞아야 지만생명야生命也 - 그 역사는 존재의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후지무라 신이치에 대한 참고 자료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many0203&logNo=30165119578

 

http://cafe.daum.net/yongbong1/8qjf/50?docid=181204163&q=%C8%C4%C1%F6%B9%AB%B6%F3%20%BD%C5%C0%CC%C4%A1&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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