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 속도...

이 글은 

지구地球의 공전 속도와 자전 속도에 관한 

내용으로 펌 글입니다.

  

지구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태양의 둘레를 자전과 공전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잘 아시다시피 지구는 일 년, 약 365일 만에 태양을 1바퀴 도는 속도로 공전을 하고 하루 만에 자전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시속이나 초속 개념으로 알고 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하는지 어디 한번 알아 볼까요?
 

 

빛의 속도는 초당 300,000km 정도를 이동하며, 음속은 시간당 1,200km 정도를 갑니다. 그리고 지구의 자전 속도는 시간당 1,660km정도 입니다. 

음속과 지구의 자전 속도는 시속이고 광속은 초속입니다.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구의 공전 속도는 초당 29.8km정도 입니다. 시속으로는 약 108,000km입니다. 정말 대단한 속도가 아닌가요?

지구의 자전 속도는 지구 반지름  6,400km ->  둘레의 길이는 40,192km 속도 = 거리/시간 40,192/ (24*60*60) = 0.466   초속 466m  지구 둘레는 약 4만 킬로미터, 1667km/h, 28km/m, 463m/s


계산하면 대략 이 정도 숫자가 나오네요. 초당 속도로 보면, 마하 1이 넘는 엄청난 속도군요. 적도상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속도로 움직이게 될까요?  

적도 둘레가 약 4만㎞÷24시간 60분÷60초= 462.9m/초, 정도의 계산이 나오니, 적도상에 있는 사람은 가만히 서 있어도, 1초에 462m를 원 운동으로 움직인다는 결론이 난다고 합니다.

 

인간이 100m를 8초에 달린다고 하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만히 땅 위에 앉아있으면서 1초에 400m를 달리고 있으니 얼마나 무서운 속도인지 짐작이 가십니까? 이것은 단지 지구의 자전 속도에 관한 내용일 뿐입니다. 



이제는 지구의 공전 속도를 생각해 보도록 할까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회전 하는데는 대략 1년이 걸리며,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 입니다. 

즉, 반지름이 1억 5000만㎞이니까 원둘레를 계산하면, (원둘레 2πr) 이것을 365일 24시간, 60분, 60초 등으로 나누어 계산하면, 1초 간 지구가 공전하는 거리가 계산되며, 그 계산된 거리는 약 30㎞/s가 된다고 합니다.

 

1초에 지구가 30㎞를 날아가는 것을 상상해볼까요? 보통 10리를 4㎞로 잡는데, 이렇게 계산하면 1초에 70리를 가고 2㎞가 남는 거리이니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있는지 이제 알겠지요. 

보통 초음속 비행기는 소리의 속도보다 빠른 비행기를 말합니다. 소리의 속도는 1초에 340m, 빛의 속도는 1초에 30만㎞이니까 지구의 이동속도는 빛보다는 느리지만, 초음속 비행기보다 10배 정도는 빠릅니다.

 

즉 인간은 지구의 제자리에 있는 것이지만, 마치 우주선을 타고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와 인간의 우주 속도는 그것 뿐만이 아니라, 

태양계가 은하계 속에 있고, 나선형으로 은하계 자체가 회전하고 있으며, 은하계 중심에서 약 3만 광년 떨어져 있어서 회전하므로, 상상도 못하는 드넓은 우주 공간 속에서, 지구와 인간은 목적지도 없는 무한한 우주여행을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1광년: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

 

  

우리가 있는 은하계에는 지구의 태양과 같은 별들이 약 1500억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약 1천억 개 가량이 은하 중심 부근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것은 그림과 같이 나선형으로 회전하고 있는데, 

태양 부근의 별들이 약 220㎞/s속도로 회전하고 있으니, 엄청난 속도 속에서 인간은 지구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는 우주 속에서 얼마나 미소微少한 존재인가를 실감할 수 있으며, 우리는 아무런 속도감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을 뿐입니다.

 

우주 속에서 인간은 지구에 매달려 1초에 400m의 회전 속도(자전속도)와 30㎞의 공전 속도, 220㎞의 은하계 회전 속도를 포함하여, 우주팽창이론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속도로 우주 여행을 하고 있는 셈인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내용은 인간이 지구와 함께 우주 공간에서 어떻게 존재하는 가를 알기 위한 것입니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세 번째인 행성으로, 태양계의 행성 중, 유일하게 액체 상태의 물이 있고, 생물이 존재합니다. 형태는 완전한 구형이 아니고, 적도 부분이 약간 부풀어 있습니다. 

대기는 질소와 산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수심 3795m의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는 표면의 70%를 덮고 있으며, 지구 내부는 지각, 맨틀, 핵의 층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지각은 암석으로 되어 있으며, 맨틀은 주로 감람암, 핵은 철을 주 성분으로 하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는 원자와 분자로 이루어진 중성 대기와 그 위에 전자와 이온으로 전리된 플라스마 대기로 나뉩니다. 이곳을 자기권이라고 하는데, 태양풍과의 상호작용으로 혜성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물리량

반지름 [㎞]	질량 [지구=1]	평균밀도 [g/㎤]	자전주기 [일]	궤도에 대한 적도의 기울기 [°]	표면중력 [지구=1]	탈출속도 [㎞/s]
12,756	1	5.52	0.997	23.4	1	11.2

지구의 궤도 자료

장반경 [106㎞]	항성주기[회귀년]	평균궤도 속도 [㎞/s]	궤도 이심률	황도에 대한 궤도 기울기 [°]
149.6	1.000039	29.8	0.017	0.0

 - 위성

위성이름	발견	궤도장반경 [㎞×10³]	주기[일]	지름[㎞]	질량[1020㎏]	밀도[g/㎤]
달	-	384	27.32	3476	745	3.3

태양의 공전 속도 - 태양과 9개의 행성, 수많은 소행성과 혜성, 유성체 등으로 구성된 태양계는 지금으로부터 50억 년 전, 우주 공간의 가스와 먼지가 뭉쳐져 만들어졌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지름이 10만 광년인 우리 은하에서 태양계는 은하 중심에서 3만 광년 떨어진 은하의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양은 태양계의 여러 행성들과 함께 초속 250km라는 엄청난 속도로 은하의 둘레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는데, 약 1만 2천 년이 걸린다고 하며, 태양이 우리 은하 둘레를 한 바퀴 도는데는 대략 2억 2500만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구地球라고 부르는 문자 속에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뜻을 궁리窮理, 즉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 이치를 구하여, 자신의 뜻을 바르게 완성하고, 뜻을 완성을 하고 나면, 그 뜻을 바르게 잇는데 힘쓰라." 는 뜻이 들어 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태어난 날을 일러, 보통 생일生日이라고 하는데, "별別 성星" 이라 하는 글자契字를 파자하면 생일이 된다. 즉 "생일生日" 은 우리 각자 자신이 지구地球라고 부르는 별星에 온 날이다. 

또한 "별別 성星" 의 "다를 별別" 에는 우주宇宙 안에 존재하는 모든 별은 서로 같음이 아닌, 서로 틀림이 아닌, 서로 다름으로 존재하는 것을 뜻한다.

 

이처럼, 사람도 개개인 하나하나가 지닌 특성이나 얼굴이 모두 다 다르며, 각자의 생각이나 행동도 모두 다르며, 이루고자 하는 뜻 또한 서로 다르게 존재하는 것을 뜻하며,

 

각자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뜻과 능력을 이치에 맞게 올바르게 이루고, 서로 각자 이룬 그 뜻과 능력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것을 평등平等이라고 한다. 

평등平等이란 문자에는 "각자가 이룬 것을 거듭 완성하여 서로 바르게 나누고, 서로 이룬 것을 바르게 거듭 살펴 상대의 뜻과 능력을 헤아리고 존중한다." 는 뜻이 들어 있다.

우리가 지구라고 부르는 별에 온 것은 이 지구에 사는 동안 한 평생 잘 먹고 잘 살기 위하여, 타인의 정당한 성공이나, 소유를 시기 질투하여 권모술수로 타인의 것을 빼앗아 자신들의 인생을 즐기기 위해, 

지구地球라고 부르는 이以 아름다운 별에 온 것이 아니라, 이치를 바르게 깨우쳐 매사每事 자신이 하는 일에 거듭 노력하여, 자신의 뜻과 자신만의 능력能力을 바르게 이루고, 능력을 이루고 나서는 그 능력을 바르게 나누어, 

스스로 밝게 빛나는 나만의 별別, 항성恒星이란 별이 되기 위한 공부功夫를 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인연因緣에 맞는 부모父母의 몸을 빌어, 지구地球라고 부르는 별에 온 것이라고 한다.

생일生日이란, 가족이 모두茅頭 모여茅茹 음식을 함께 나누며, 그날 태어난 사람에게 진심眞心으로 축하祝賀를 해주며, 지구地球라고 하는 이以 별別에 온 이유를 다시 한 번 상기想起시켜 주고, 

자신들도 이 지구에 온 목적目的에 맞는 삶을 살고 있나?! 하는 것을 한 번 되 돌이켜 보라는 그런 의미 있는 날인 것이며, 이날 태어난 사람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자신의 부모父母와 특히 자신의 엄마唵嘛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라는 

그런 의미 있는 뜻 깊은 날이 되라는 의미의 생일生日인 것이지, 자신이 태어난 그날, 자신의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과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기며 놀고 보내라는 그런 단순한 의미의 생일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부모父母가 자신을 낳아 키웠듯이 우리 각자 자신 또한 부모가 되면, 다른 이들을 이 지구地球에 태어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하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늘의 별이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별이 따로 있으며, 자신만의 별別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能力과 자격資格을 얻을 때까지,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세월歲月동안 지구地球라고 부르는 이 별에서 여러 형태의 다양한 삶을 경험하며, 수행修行에 수행을 거듭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