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07년도 12월 16일 일본 선데이 tv에서 방영 된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에서 보시듯 일본은 2007년도에 이미 김연아 선수의 러츠가 교과서적으로 더 없이 완벽하다는 것도 알고 있으며, 스파이럴이나 표현력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국의 아사다 마오 선수를 능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기만 하면 충분히 김연아 선수를 이기고 밴쿠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기에, 2010 밴쿠버올림픽을 앞두고서는 김연아 선수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방법 외에 물론 그동안 점수를 박하게 주며, 꾸준하게 날조를 하기는 했지만, 크게 별 다른 방법을 쓰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밴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에게 엄청난 점수 차이로 대패를 하고 난, 일본은 막강한 파워와 자본력을 동원…, 김연아선수의 명품 정석러츠의 점수는 깎아 내리고, 특히 다른 선수에 비해 확연히 돋보이는 김연아 선수의 스파이럴을 없애는 등…, 김연아 선수에게 불리한 쪽으로 피겨 룰을 대폭 개정을 하고, 올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다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김연아 선수의 엣지를 문제를 삼아 점수를 깎아 내리는 등…, 러시아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 선수를 심리적으로 흔들려는 전략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의 피겨 갤러리를 비롯하여 다음의 일반 게시판의 글도 통 번역을 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밴쿠버올림픽과 2011 러시아 대회를 앞두고서 일본이 김연아 선수의 안무나 의상에 대한 정보를 빼내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도촬을 감행하는 등…,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모든 방법들을 동원하였던 것을 우리는 그동안 보아 와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국내 포털 게시판에서 무심코 주고 받는 대화들의 내용 중에서 일본의 선수들에게 적용이 되는 것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모 사이트에서는 일본에게 피드백이 될 만한 내용들의 대화는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이미 모든 선수들을 넘어선 어나더 레벨이라는 것은 피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영상에서 보듯 2007년도에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김연아 선수에게 일본은 모함과 날조와 비방을 꾸준히 벌여 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작금의 피겨 강대국들이라 하는 미국이나 일본, 혹은 캐나다나 러시아에서 선수나 해설자들이 아무리 김연아 선수에 대해 극찬과 예찬을 한다고 해서 김연아 선수에게 어디 그리 큰 도움이 된 적이 있었던가요?! 피겨 강대국들이라 하는 그들은 오히려 피겨 룰이 개악이 되는 걸 보고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음은 물론 묵인 동조하였습니다. 룰이 개악이 되는 것이 피겨의 부흥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데, 그들은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것은 결국 자국의 이익…?, 금메달이나 기타 경제적인 이익과도 부합이 되기 때문은 아닐까요?!
특히 피겨는 세계강대국들이라 칭하는 미국과 러시아와 프랑스 그리고 일본 등, 그들의 정치적인 입김이 가장 강하게 적용이 되는 스포츠입니다. 어떠한 강대국이던 간에 그들은 늘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아무리 외국의 어느 유명인이 김연아 선수에 대해 칭찬하고 온갖 미사여구를 늘어 놓으며, 김연아 선수의 기술이나 작품에 대해 극찬하는 것은 지극히 그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 개인적인 생각에 감동을 하여,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그 나라의 생각이라 함부로 예단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그 나라가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를 위해 도와주리라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클린을 한 연아 선수에겐 적수가 없다!"는 말이 김연아 선수에 대해 더 이상 표현할 수 없는 예찬과 극찬이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클린을 한 연아 선수에겐 적수가 없다!"는, 이 말 속에는 클린을 하지 않은 연아 선수는 충분히 다른 선수의 적수가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니라는 생각이 드신다고요?! 위의 2007년도 영상을 보시고도, 그동안 일본이 김연아 선수에게 벌인 행동을 보고도 설마라는 생각을 하시려는지요? 일본은 심지어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김연아 선수의 말과 자막은 다르게 고의적으로 왜곡하여 방송까지 했던 나라입니다.
이제 그랑프리 대회는 물론 러시아 소치올림픽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무조건 일본을 미워해서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일본에 대한 러시아나 미국에 대한 경계심마저 늦추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드러나 있는 적은 상대하기 쉬우나 숨어있는 적은 상대하기 어렸습니다. 일본은 단지 드러나 있는 적일 뿐, 숨어있는 적 그들을 믿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일본과 강대국들에 대한 경계심은 늘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상대가 아무리 듣기 좋은 말로 김연아선수에 대해 극찬을 한다고 해서, 그에 대한 경계심까지 늦춰서야 되겠는지요?! 상대의 좋은 말과 극찬은 고맙게 받아는 들이 되 경계는 늘 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모든 일은 만사불여萬事不如 튼튼입니다!!
추가 - 클린하지 않은 연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에 대해 토끼님의 게시글에 내용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토끼님의 게시글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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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성점 판정키트가 나와야 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월드를 보니 확실히 여나 더 레벨이라는 의미가 심판들에게는 좀 다른 의미로, 심판들의 채점표는 확실히 여나 더 판정시트가 존재하나 보다 했다.
클린한 연아는 아무도 이길 수 없지만 클린하지 않은 연아는 클린하지 못한 안도에게 11월드에서 밀렸지... 밴쿠버에서 클린한 안도는 클린한 연아에게 40점 차가 있었는데 1년 사이 환골탈태를 했었는지... 아 ... 하도 이 얘기를 해서 내 자신이 쫌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건 내 생각이고 사실을 사실이라 얘기할 뿐이야.. 안도가 연아급이야?
자 , 이번 13월드에서 간단하게 보자면 연아는 쇼트 롱 모두 클린해서 밴쿠버와 동급이거나 이상이라는 기술적 구성적 평가를 장외에서 받았음에도 실제 채점은 룰 개정의 착실한 적용을 받아 가산점 감소 , 요소수 감소에 따라 동급, 이상의 연기였음에도 산술적으로는 밴쿠버 점수를 밑도는 점수를 받았는데....
봅시다, 2위와 3위는 점수로만 보면 그들 역대급 연기를 했는데 실제로 그러했을까?
결국 각자 프리경기의 생애 최고의 점수를 받은 건 클린한 선수가 아니라? 선수들 각자 이전 역대 최고의 경기도 아니고 팝하고 넘어지고, 투 풋에 언더 작렬한 이 행운의 선수들은 일생 최고의 점수를 받았지....
이번 포디움 중에 본인 베스트를, 클린한 1위만 빼고 다 획득했다는 데서 그 이상 얼마나 더 클린해야 남들 다 하는 베스트 갱신을 할 수 있으려나라는 의문이 절로 생기네? 룰 개정의 객관적 분석으로 보면 동급 연기에서도 갱신하기 힘들거든?
까는 것 같긴 하지만 2위의 3플립 3토 최종 착지를 보면 보통 연아로 보면 그렇게 착지하면 다운되었던 과거가 있고.... 룰 개정 전에는 점프에서 +3이란 꿈의 평가였는데 결국 가산점 팩터 조정으로 다른 선수들은 외려 점수를 보충해주고 있지 않은가? 개정 전 2만 쭈욱 받아 2점 득점한 연아는 이제 전부 3을 받아야 2.1득점하게 되었지...그런데 전부 다 3찍어주냐고... 가산을 받지 못하던 선수는 실수해도 감점이 적어지고 랜딩만 하면 2는 그냥, 3도 받게 된 상황...어딜 봐서 그 점프가 3나올 점프냐...
3위... 한 경기에서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을 컴비까지 뛴 것보다 단 한 번의 투 풋이 본인 인생 베스트가 되다니...그러니 본인도 국가도 어떻게 해서 점수가 나온지를 모르지. 아마도 코치도 모를 것이 확실함... 아무도 모르는데 점수를 어떻게 올리려나... 채점할 심판들은 알고 있으려나...
아, 또 있다 결국 내셔널 점수를 뛰어넘은 것도 연아밖에 없네? 내셔널 연아 프리경기 점수가 내셔널이라 과했다는 퐝당한 평이 있었던 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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