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다고 여길 때...

 치유하는 9가지의 계산 방법!!

우리 인간은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가며 그 사회생활을 통해 대인 관계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대인 관계를 하는동안 매일 같이 알게 모르게 상대로부터 스트레스stress를 받거나 혹은 스트레스stress를 상대에게 주고 삽니다.

 

이 stress를 사전에서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 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정신적 긴장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그런 긴장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하며, '음주, 흡연' 보다 더 고약한 부작용을 일으켜 만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신의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자존심 상했다고 하는 것은 어떤 사람과의 계산計算이 잘 안 맞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나는 나 자신을 이만큼 생각하고 있고, 상대가 나를 이만큼 생각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상대는 나를 요만큼 밖에 생각 안하고, 상대가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느끼게 되면, 그때 자존심이 상하게 된다고 합니다.

무시를 당한 당사자는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무척 받겠지요. 하지만 스트레스의 원인 제공은 상대가 아니라, 각자 자신의 자존심을 잘못 내세운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 것이며, 그것은 자신이 계산計算을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의 원인은 자기 자신의 자존심이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고, 자신의 자존심이 상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우는 계산計算을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존심을 잘못 내세워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지금, 자신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거나 받고 있다고 느낄 때는 계산計算을 하여, 검증해봐야 한다고 하며, 이러한 계산計算 방법에는 아홉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로 결산決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결산決算은 내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을 셈해 보는 것으로, 결산決算을 할 때는 필히 나는 박하게, 상대는 후厚 하게 셈하는 결산決算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나에게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상대에게 박하게 주는 계산計算법은 자신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계산計算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내 몫은 아예 없다는 생각을 했으면. 자신의 자존심도 안 상할 뿐더러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안 받을 것인데, 자신의 몫을 일치 감치 챙겼거나, 상대가 알아서 내 몫을 챙겨주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면, 그것은 잘못된 계산計算 방법이라고 합니다.

 

결산決算이 끝나고 나면, 그 두 번째로 역산歷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느끼면 언제, 어느 때,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났었나? 하는 역산歷算을 해서 언제, 어디서부터, 무엇이, 어떻게 잘못 되었고, 무엇이 잘 되었는지를 계산計算하는 역산歷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역산歷算이 끝나고 나면 그 세 번째로 이산理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산理算은 지금 마음먹고 있는 자신의 생각이나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이치理治와 도리道理에 맞는가? 아니면 맞지 않는가 하는 계산을 이산理算이라 하는데, 역산歷算이 끝나고 나면 이산理算을 계산計算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문제에 늘, 이산理算을 해보는 습관習慣을 길러야 하겠지요.

 

이산理算이 끝나고 나면, 그 네 번째로 물산物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물산物算은 나를 둘러싸고 존재하는 모든 사물事物에 대한 이산理算과, 재물財物을 아껴 썼는가? 재물을 낭비하지는 않았나? 혹은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나 하는 계산計算 방법을 물산物算이라 하는데, 이산理算이 끝나고 나면, 물산物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물산物算이 끝나고 나면, 그 다섯 번째로 심산心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심산心算은 내 의식을 움직이는 자신의 본체와, 내가 관심을 지니고 있는 의식을 헤아려, 상대방에게 배려를 많이 했는가?,

 

아니면 자신에게 더 배려를 했었는가? 어떤 사람이나 재물에 쓸데없는 욕심을 냈었는가? 아니면, 욕심을 비웠었는가? 하는 것을 계산計算해 보는 것을 심산心算이라고 합니다.

 

심산心算이 끝나고 나면, 그 여섯 번째로 기산氣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기산氣算은 나를 생성하고 있는 근원적인 힘과 나를 살아가게 하는 내 몸과의 인과 관계와 아직도 내게 근원적인 힘이 남아 있는가?, 없는가?

 

상대방의 기분은 무시한 채, 단지 지금 내 기분을 좋게 하자고,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 하지는 않았었나. 하는 것을 계산計算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산氣算이 끝나고 나면, 그 일곱 번째로 운산運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운산運算은 내가 지금껏 얼마만큼 어리석게 헤매며 살았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어리석게 헤매며 살 것인가, 아니면 내게 부딪힌 난관을 지혜를 발휘하여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하는 것을 계산計算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운산運算이 끝나고 나면, 그 여덟 번째로 명산命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명산命算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意味와 지금 내가 하는 일과,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과의 인과관계,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은 제대로 삶을 살고 있었나? 하는 것을 계산計算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명산命算이 끝나고 나면, 마지막 아홉 번째로 신산神算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신산神算은 자신의 정신精神을, 타인이 아닌 자신이 주체主體가 되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 타인의 생각이 아닌, 자신의 정신으로 자신을 올바르게 잘 다스리고 있는 지를 계산計算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어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약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물건을 부수거나, 악을 쓰거나, 고함을 지르며,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것은 단지 일시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불과할 뿐이니,

 

지금, 누군가가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어 그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가 있다면, 이 아홉 가지의 계산 방법으로 계산計算을 잘하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린다고 하니, 계산을 잘 하셔서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울화나 불면증, 노이로제, 우울증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